갈팡질팡, 싱숭생숭...
오늘은 점심먹고 우체국을 잠깐 들렸었어,
우체국에 소포가 한가득 쌓여있는거야....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게 왠걸...
ㅇㅕ자친구가 군인남친에게 빼빼로를 보낸 것이었어(!)
왜 내 마음의 구멍은 커지는 걸까,
커다랗게 뚫려버린 구멍을 통과하는 차가운 바람.
올 겨울은 군대에 있어서라기보단 그냥,
유난히 추운 겨울이 되겠구나.
갈팡질팡, 싱숭생숭...
오늘은 점심먹고 우체국을 잠깐 들렸었어,
우체국에 소포가 한가득 쌓여있는거야....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게 왠걸...
ㅇㅕ자친구가 군인남친에게 빼빼로를 보낸 것이었어(!)
왜 내 마음의 구멍은 커지는 걸까,
커다랗게 뚫려버린 구멍을 통과하는 차가운 바람.
올 겨울은 군대에 있어서라기보단 그냥,
유난히 추운 겨울이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