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007. 1. 21. 15:51

노력엔 끝이 없데~

 

나 아직은 잘하는게 무엇인지 찾지 못했지만

과감히 '노력은 잘해' 라고 말하는 내자신에 부끄럽고 싶지 않아.

 

아직은 모든게 부족하고 서투를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바라는게 많은 나에겐 좀더 남다른게 필요해~

 

한동안 빠져있던 책에서 나왔더니 기다리는건 쓸쓸함뿐

한동안 별생각없었는데 요즘은 다시 생각나기도 하고~

 

나도 모든걸 다 줄수 있는 미련한 사랑을 하고 싶지만 두렵기도 해~

예전 일은 미련한게 아니라 서투른거라 단정하고 싶지만 왠지 자신이 없어지네...

 

나를 한없이 아껴주는 그녀와 한없이 아껴주고 싶은 그녀

두가지 다 가지고 있는 사람 어디 없니?

있으면 내게로 와~^-^

 

그냥 요즘 드는 생각들이었어.....변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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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