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잘못된 높임말을 쓰며 음식점에서 서빙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극존칭을 너무 많이 쓰고 잘못 사용하기 때문인데, 신기하게도 어느순간부터 상당히 많이 쓰고 있다는 점이다. '주문하신 피자 나오셨나요?' 라는 말을 예로 들 수 있겠다. 피자뿐 아니라 여러 음식 또는 사물에 높임말을 쓰니 너무 어색하다. 그냥 듣고 지나치기에 어색한 잘못된 높임말,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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