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영화2009. 8. 10. 13:51


이민기가 너무나도 돋보인 영화였다.
하지원, 설경구가 주인공이지만 이민기의 남자답고 멋진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우리나라의 재난영화치고 괜찮았던 영화였다.
CG도 괜찮았고, 해일이 도시를 덮치면 어떻게 되는지 상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주변에 부산사람들한테 배우들의 사투리 연기에 대해 물어봣는데,
하지원은 확실히 어설펐다고 한다. 그래도 하지원의 연기가 괜찮았기에 만족한다.

'즐길거리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야행  (0) 2009.12.05
10억  (0) 2009.08.10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0) 2009.07.10
마더  (0) 2009.06.22
천사와 악마  (0) 2009.05.31
Posted by 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