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시야를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세상을 볼 수 있는 큰 시야가 필요하기에 이를 채워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10년후미래"를 보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중국에 대한 이야기였다. 중국이 현재 떠오르는 강국으로 추앙받고 있지만 잠시뿐이고 다시 미국에게 자리를 내줄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유럽연합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가 되었고 지금 유럽의 금융위기에 왜 일어났는지를 알 수 있었다. 결국 정치, 경제에 대한 기본기가 있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 또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면 보고 듣는 정보에 익숙해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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