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이면 꼭 읽어봐야 할 책중의 하나이다.
마침 친구가 책을 구매했기에 빌려보았다.
뭐 대략적인 이야기는 소프트웨어 공학적인 분위기로 흘러간다.
결국 개인이든 팀이든 좋은 프로그램을 짜기 위해서 어떤 자세에 임해야 하는지,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잘 소개해준다.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이 책은 두고두고 봐야할 책이라고 한다.
책을 읽어보니 아직 부족한 지식으로 이해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 있지만,
후에 좀더 전문성을 가지게 되면 다시 보고 이해를 할 수 있을 것같다.
그런 의미에서라도 이 책을 100%이해하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해야할 목적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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