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논이 주인공인 소설이다. 오쿠다 히데오의 전형적인 매우 유쾌한 소설은 아니다. 단 오쿠다 히데오만의 위트는 살아있었다. 비틀즈활동을 접고 개인활동을 하기까지 4년의 공백이 있었다. 그 기간에 벌어진 일을 가상으로 꾸며놓은 소설이다. 존 레논의 과거를 매우 상세히 알고 있다는 느낌이 충분했고, 잘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다만 일찍 세상을 떠난 그가 이제서야 아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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