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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10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 2009.06.22 마더
  3. 2009.05.31 천사와 악마
  4. 2009.05.22 엑스맨 탄생: 울버린
  5. 2009.04.05 그림자 살인 1
즐길거리/영화2009. 7. 10. 20:30

 

액션영화를 볼때의 장점. 영화의 재미를 떠나서 화려한 이펙트로 볼거리가 풍부하다.
장점을 부각시킨 영화 트랜스포머. 중반부쯤 가면 스토리를 떠올리기 애매해진다. 단, 액션만큼은 확실하다. 엄청난 제작비를 연상시키듯 스케일도 매우 방대해졌다. 스토리를 떠나서 신나는 액션을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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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피
즐길거리/영화2009. 6. 22. 21:55

 

마더......  결말에는 충격적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엄마의 말을 너무나 잘따랐던 아들,

엄마의 말 한마디로 인해 사건은 시작된다.....

그리고 아들을 감싸주기 위한 엄마의 노력....

다시 아들은 엄마를 감싸준다....

 

예고편을 보면서 기대했던 만큼의 스릴은 없었지만

박진감 넘치는 진행과 엄마의 자식사랑을 보았다.

 

특히 엄마의 자식사랑을 열연했던 김혜자 님의 연기는 대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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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피
즐길거리/영화2009. 5. 31. 14:14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책을 읽어본지 오래되었다.
그래서인지 영화의 내용이 책과 같다는 정보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러 갈 결심을 할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나중에 유럽여행을 가면 바티칸 투어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영화를 보게 되었으니 소망을 반쯤은 이루었다고 봐야겠다.
영화에서 나온 무대는 소설과 똑같은 장소였고, 너무 아름다웠다.
책을 통해 유럽여행의 꿈을 키웠다면, 영화를 보면서 유럽여행을 향한 열망을 얻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새로웠던 것은 강남역 씨티극장 5번 상영관은 매우 작았던 것이다.
소극장 같은 분위기에서 보니 느낌이 남달랐다. 아주 아늑한게 마치 VIP같은 느낌이 들었다.

누군가는 영화를 보면서 초반부에 지루했다고 하는데,
난 소설속의 내용을 되새기기에 바빴고, 중반이 넘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진행이 빨라졌다.

책 자체를 재밌게 봤고, 본지 오래 되었기에 영화를 보는데 있어 재미의 요소가 반감되지 않았다. 다만 책을 본지 얼마 안됐다면 영화를 보기에 신중히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지만 책의 무대를 머리 속으로가 아닌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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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피
즐길거리/영화2009. 5. 22. 20:56

 

엑스맨 씨리즈를 보지 않아도 재밌게 볼 수 있을 영화다.
아무래도 엑스맨이 탄생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주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울버린의 날카로운 금속 손톱의 정체를 궁금해했다면 꼭 보기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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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피
즐길거리/영화2009. 4. 5. 21:21

 

황정민씨가 주인공으로 나온 작품.
류덕환씨를 처음으로 알게 된 작품.

류덕환이라는 배우를 처음 봤다. 작은 키에 깔끔한 피부를 가진 그는 마치 조승우를 연상시켰다.
조승우가 군복무 중일 때 마침 비슷한 페이스를 가진 그가 눈에 띈 것은 우연이었을까..
작은 키로 이일 저일 열심히 하던 영화 속의 그는 매우 호감가는 연기자로 마음속에 들어왔다.
극중에서는 약간은 까불거림과 진지함을 가진 의학도로 나온다.
황정민씨와 콤비를 이루어 사건을 해결하는데, 매우 잘 어울리는 그들이었다.

영화의 주인공인 황정민씨의 연기를 오랜만에 봤다. 역시 황정민 다운 연기력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지루함이 없었다. 조선시대의 탐정 역을 맡은 그는 영화를 잘 이끌어 나갔다.

그림자 살인은 약간의 개그와 진지함으로 진행이 된다.
메인 스토리는 살인자를 찾기 위해 황정민씨와 류덕환씨가 콤비를 이루어 사건을
조사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서커스를 보게 되고, 서커스단에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이루어 진다는 것을 느끼고 서커스단을 캐보기 시작한다.
그러나 서커스단은 조사하는 중간에 쌍둥이가 등장하는 바람에 당황스러웠다.
어찌보면 그림사 살인이라는 것이 이것 때문에 붙여진 것이 아닌가 싶다.

간만에 영화를 봤는데, 좋은 작품을 만나서 매우 만족한다.
다음 작품에서도 황정민씨와 류덕환씨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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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