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책'에 해당되는 글 53건

  1. 2010.03.29 소셜노믹스
  2. 2010.03.21 실전 UX 디자인
  3. 2010.03.09 양말줍는소년
  4. 2010.02.10 Group Genius
  5. 2010.01.06 모바일 오디세이
즐길거리/책2010. 3. 29. 20:30


제목 : 소셜노믹스
출판사 : 에이콘
지은이 : 에릭 퀄먼

사회는 소셜의 바람을 타고 변해가고 있다. 이젠 기업에서도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한 마케팅을 하지 않는다면, 또는 활용하지 않는다면 뒤쳐질것이다. 소셜함이 어떻게 기업에,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잘 보여주고 있고, 이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이제는 소셜없는 세상을 상상하기 힘들어 지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트위터, 페이스북을 이은 차세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나오길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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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피
즐길거리/책2010. 3. 21. 10:05


언제부턴가 UX는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전 UX 디자인' 에서는 31가지 사용자 경험 시나리오를 소개하면서 기본기를 착실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직접 웹 페이지를 설계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UX 란 무엇인지, UX 가 어떤 도움을 주는지 알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꼭 읽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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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피
즐길거리/책2010. 3. 9. 11:25


양말줍는소년

 

기존에 제가 접했던 판타지 소설과 많이 달랐기에 매우 충격이었습니다. 그전까진 비뢰도, 묵향 등 무협판타지만 읽었는데 결국 중간에 다른 책을 보게 되더군요. 이 양말줍는소년은 동화같은 판타지라고 표현하면 괜찮겠네요. 김이환씨는 워낙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여하튼 판타지스럽지 않은 이 책은 주인공이 갑자기 환상의 나라로 가면서 겪는 많은 모험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 이 책은 3권짜리구요 읽다보니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네요. 음... 환상의 나라 뿐 아니라 저쪽세계에는 7개의 나라가 있는데요, 그런 세계관이라던가 바깥세계와 저쪽세계 사이의 적절한 구성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저쪽 세계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보니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더군요.

 

여하튼 책의 대부분은 저쪽 세계에서 주인공의 많은 경험을 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쪽 세계에서는 모든 사람의 이름이 연예인과 같다는 설정은 매우 웃겼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인물들의 이름을 기억하는데 쉬웠는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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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피
즐길거리/책2010. 2. 10. 16:27
Group Genius


한명의 천재가 세상을 이끌어 가는게 아니라, 여러명의 집단이 힘을 모아 창조적인 일은 한다는 내용이다. 뛰어난 개인이 무엇인가 창조했다고 믿지만 사실 그를 도운 많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 기업에서도 혁신적인 일을 하기 위해 여럿을 그룹으로 묶어 창의력을 요
하는 일을 시킨다. 다만 너무 강제적이지도 않고,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게 컨트롤 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집단의 사람들이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가볍게 의견을 얘기할 수 있는 환경은 중요하고 그로 인해 많은 성공담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 참여형 아이디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사용자에게 물어보는 것 만큼 효과적인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 간단한 하나의 주제나 아이디어를 사용자들에게 던져주어 그들의 의견을 모으는 것은 산 위에서 눈덩이를 굴려 모으는 일과 동일하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의견을 모아 정제하면 혁신적인 무엇인가가 창조된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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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준피
즐길거리/책2010. 1. 6. 23:12

모바일 오디세이

 

  앞으로 인류에게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칠 모바일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평소 모바일에 관심이 많았기에 도서관의 신간코너에 있던 이 책을 망설임없이 골랐다. 평소에 IT분야에 몸담고 있던 사람들이 쓴 책과 다르게 문화비평가의 입장에서 모바일이 어떻게 보여지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문자메세지에 관한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많은 사람들이 문자메세지에 상당한 회의를 가지고 있지만 이 책에서보는 문자메세지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 문자는 무뚝뚝한 사람에게 좋은 도구이기도 하면서 사람사이의 관계에 새로운 도구로 쓰인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모바일기기를 항상 손에 휴대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문자를 보내는 것은 잘못된 현상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은어나 줄임말에 대해 서로만 알 수 있는 은밀한 언어라고 표현하지만 내 생각엔 한글 맞춤법도 긴가민가하는 청소년들을 보면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IT분야에 있는 사람으로서 가장 흥미있는 부분은 유럽의 GSM방식에 대항해서 미국과 합작해서 CDMA를 개발했다는 사실이다. 워낙 GSM에 대한 사용료가 높기때문에 CDMA의 원천기술만 가지고 있는 미국과 합작해서 상용화 시켰고, 이러한 이유로 국내 모바일 기기는 대부분 삼성과 LG가 생산했다. 그리고 현재는 GSM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모바일 기기를 해외에 수출하고 있는 상태이다.

 

  모바일이 우리에게 미칠 무궁무진한 영향이 너무도 기다려진다. 당장 최근에 기대되는 기술 중 하나는 증강현실이다. 목표물에 모바일기기만 가져가면 그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기술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된다면 정말 많은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계속 모바일의 변화를 관심있게 지켜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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